안녕하세요. 푸찌입니다. 드디어 주말입니다. 그래도 방문해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미 지난 여행 질질 끌면 안될것 같아서 빠르게빠르게 적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잇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저를 채찍질? 하니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둘째날은 아침을 먹고 우도로 떠났습니다. 우도 바다가 언제 봐도 참 좋더라구요 ㅎㅎ 우도 가는 방법은 한가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배 선착장? 이 두군데인가 있더라구요 ㅎㅎ 저는 성산 가까운 곳에서 탔습니다. 도착해서 우도를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스쿠터, 전기자전거, 버스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버스를 선택했습니다. 버스만 찍은 사진이 없어서 여러분들의 시력을 위해 자체 모자이크 처리 했으니 안심하고 보셔도 됩니다 ㅋㅋ 우도에 왔으니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어야겠죠?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