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첫 레고 리뷰! 미니피규어 디즈니 시즌1 (71012)

푸찌모니 2021. 11. 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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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레고를 가지고 놀았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어렸을 때 레고를 가지고 놀았던 경험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 역시 장난감을 좋아해서 레고 역시 좋아했구요. 그러다가 나이를 먹고 커 가면서 장난감과는 거리가 멀었다가, 우연한? 기회에 다시 레고를 접해서 빠져들고 지금까지도 계속 레고를 모으고 있는데요. 물론 어렸을때와는 달리 조립한 후엔 주로 전시해놓고 있지만요. ^^

 

 어렸을땐 아무 생각없이 가지고 놀아서 별 생각이 없었지만 커서 보니 레고라는 것이 굉장히 돈이 많이 드는 취미더라구요. (물론 다른 취미들도 돈이 많이 들겠지만) 무엇보다 전시를 위해선 보관하는 장소가 필요해서 큰 집이 필요하다는 요즘 시대에는 웃지 못할 슬픈 사연도 있네요 ㅠㅠ 그래서 저는 그나마 부피가 작은 미니피규어를 모으기 시작하면서 레고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종류의 레고들도 모으고 있지만요 ^^

 아무튼 레고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하였고 앞으로도 조금씩 서론(?)을 달면서 레고 리뷰를 하나씩 올려볼까 합니다. 오늘 올릴 레고 첫번째 리뷰는 바로 미니피규어 중에서도 디즈니 미니피규어 시즌1(제품번호 71012)입니다.

 

 

 레고사에서는 레고 제품에 들어있는 미니피규어 말고도 미니피규어 세트 자체의 시리즈를 1년에 2개에서 4개 정도 발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까지 발매된 숫자가 어마어마한데요. 우선 디즈니 미니피규어 시즌1의 첫번째 사진입니다. 어렸을 때 디즈니 만화를 보기 위해 일요일에 일찍 일어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추억 돋죠?

 첫번째 줄 왼쪽부터 소개를 하자면 스티치, 알린, 버즈, 알라딘, 지니 입니다.

두번째 줄은 말레피센트, 앨리스, 체셔 캣, 데이지 덕, 도날드 덕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나이가 먹어도 귀여운건 못참겠네요.

 사진을 발로 찍어서 그런지 빛반사가 좀 있네요. 사죄드립니다 ㅠ 미니피규어는 보통 한 시즌에 12~18개 사이로 발매가 되는데 요즘에는 12개로 줄어서 지갑방어는 되지만 왠지 아쉽기도 하네요 ㅎㅎ 디즈니 시즌1은 2016년 발매된 제품이라 무려 18개가 한 세트네요.

 역시 첫번째 줄 왼쪽부터 소개를 하자면, 미니마우스, 미키마우스, Mr.인크레더블, 신드롬이고,

두번째줄은 가려서 잘 안보이는데 피터팬, 후크선장, 우르술라,아리엘 입니다.

디즈니 만화영화 열심히 본 분들은 아마 1번부터 18번까지 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려져서 잘 안보였던 체셔 캣하고 피터팬입니다 ㅎㅎ 혹시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봐 첨부해요~

간단하게 레고 리뷰를 써봤는데 앞으로도 제가 가지고 있는 레고 뿐만 아니라 레고에 대해서 알쓸신잡한 이야기들도 쓸 수 있으면 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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